| 작성자 | 진흥회 | 작성일 | 2008.11.18 |
| 첨부파일 | 조회수 | 3741 | |
| 지역 유망수출업체에 25억 긴급지원 21일까지 신청, 각 3억원 이내·연리 4% 저렴 기업자금난 해소·안정적 해외 판로개척 도와 최근 국제금융 위기와 함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들에게 재정적·제도적 도움을 주고자 '지역경제 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한 광주시가 지역 유망수출업체 자금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11일 유망 수출 중소제조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해외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업체별로 3억원 이내, 연리 4.0% 2년 거치 일시상환조건으로 운전자금 2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광주시에 본사나 사업장이 있는 중소제조업체로 2007년 7월 이후 수출실적이 있고, 2007년 이후 해외시장 개척활동과 전시·박람회 참가업체 등으로 지난해 수출진흥자금을 지원 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이번 융자금은 중소기업 육성기금 특별회계 설치운용조례에 따라 1995년부터 조성된 기금 50여 억원으로, 지금까지 융자실적은 172개 업체에 약 214억원에 이른다. 시는 21일까지 업체별 신청을 받아 심의를 거친 후 연내 융자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경제정책과(062-613-3752∼4)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사랑(e-뉴스레터) (http://enews.gwangju.go.kr) 출처명기를 전제로 한 재배포 허용 | 저작권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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